느낌이 댕긴다.
지금 부활을 듣고 있다.
머리로는 더 먹을것도 별로 안보이고 그렇다.
먹는게 남는거다??/
언어 개념 사고.. 여하간 머리부근에서 이뤄지는 활동.
그 쪽 활동은 그 소산이 자신에게로 회귀되는 비율이 낮다.
그에 비하면
가슴부근에서 일어나는 활동.= 느낌이라던가..등등은
그 소산이 자신에게로 회귀되는 비율이 훨씬 높다.
자신에게로 회귀된다라는 말은 체화된다라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듯.
원래부터 개념 언어 사고는
개인의 한계내에서 쓸라고 만든게 아니고
다른사람들과 어울렸을때
공유할라고 만들어진 거니까..
먹은건 다 살로가겠지.. 먹어서 소화시켜서 자신에게로 회귀된건..
그 양분..?
공유(=전달)하는데 있어서 양적기능에 치중한게 언어 개념 사고라면
질적기능에 치중한게 음악 시등등의 예술등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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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느낌의 언어가 아니다. 머리의 언어지.
머리의 언어를 씹어먹으면서도 느낌의 언어를 먹듯 할수 있다면
그 대단한 소화력에 .. ..
..
..
뭐라고 말붙이는게 무난할까..
걍 넘어간다. 문맥상 감잡을수 있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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