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있었으면 한다.
무얼 무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
"그래서 어디로 가겠다는 것인가?"라는 정도의 질문을 던지는
그정도 쯤에 고착?된듯한
느낌을 받는다.
어떤 고민이나 담론이나 화두도
그 틀을 벗어나서 보면
(그 내용에 있어서)어리석고 무의미한 고민이고 담론이고 화두이듯이.
뭔가 지금 내가 전개하곤하는
담론?도
뭔가 어떤 일정한 현실에대한 해석이 당근 그 밑바탕에 책받침되어있을것인데
그 책받침이 좀 공허한 말장난?이 아닌가 하는..
그런 맘이 좀 있다.
책받침을 좀더 좋은놈으로 바꿀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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