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없이 혼자 지껄이는거 말이지.
그래선지 뭔가 글을 쓰기가 잘 내켜지질 않는다.
예상컨데.. 아마도 앞으로 계속 그럴거 같다.
최소한 당분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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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된다면 그렇게 되는것이겠지.
어쨌거나
사고에 계속 힘이 들어가있는게 느껴지더군.
마치 화장실에 앉아있듯.. 변비처럼..
바깥에 나와서도
바깥바람을 쐬면서도 나는 여전히 화장실에 앉아있듯이..
사고에 힘을 주고 있더군.
아직 뭔가 개운하게 비워내질 못했다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내겐 뭔가 아직 해야할꺼리랄까.. 그런게 남은듯이 느껴지는거지.
그렇다고 특별히 무언가를 생각해서 그런다는게 아니라.
그냥 의식이 머리에 늘 상주하더란 말이지.
그걸 마치 비워져야하는 어떤것인양 말하는것은
하나의 접근방법이지.
이를테면 방편.
뭔가 그런식으로 판을 별려도 승산이 있겠다 싶으니까..
그런식으로 판을 벌리는거지.
그걸 마치 비워져야하는 어떤 것인양 말하는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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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똑같은 얘기가 한 열번은 되지않을까 싶다.
바로 위에 얘기.
피드백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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