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에 대한 절실함이 부족해서 깨닫지 못한다- 라는 진술.
이것도 하나의 해석이다.
"깨달음에 대한 절실함이 충분해야 한다" 라는 당위론을 내포하고 있고
..
확장시켜보면 하나의 세계관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보다 진솔한 표현이라면
깨달음에 대한 절실함이 부족해서 깨닫지 못한다고도 말할수 있다.- 라는 정도가 되리라.
뭐를 뭐라고 규정.진술하는 자체에
"그래서 어떻하라는 얘기냐?"라는 질문에 대한 입장이 들어있다.
대개는 "이러이러하니까 이러이러해야한다"라는 말로 압축될수 있다.
지금 이렇게 얘기를 하는 자체도 이미 어떤 세계관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나처럼 분석을 하는 것이 옳다"라는 뉘앙스를 깔고 있다는 점에서././
근데 그것이 과연 옳은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지금까지의 내 취미, 버릇, 습관이라는 편이 더 솔직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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