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을 보면서 [0] | 아라몰라 | 2003/03 |
 눈을 읽을수 있는 사람이라야 이글에선 대화가 통하리라. 인간이 어찌 저리 작고 못날수가 있을까.. 감정차원에서의 내 견해다. 인간이 인간인 바가 원래 있던가? 저것도 모자르긴 하지만 인간종족이다. 그나마 왼쪽것은 약간의 존재적 바탕이 있지만 - 아주 조금 - 그나마도 뒤로 숨어 있다. ===================== 인간에게서 어떤 성장된 모습을 기대하고 있던것이 오산 아니었을까..하는 생각든다. 세상보다 사람을 더 중요하게 보고있던것인데 - 세상의 모습보다 사람의 모습이 어떠하냐를 중시한다는 소리 - 그것이 나의 입장에서의 시각 - 이해관계에 부합하는 견해일수도 있겠다는 말이다. 아니면 내 고집이라던가.. 아무리봐도 저것들은 내가 낱낱으로 헤아려 취급하기엔 함량미달이다. ==================== 어떤 파동.. 파형으로 보이는 바가 있다. 대상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가 바로 자신을 스스로 규정짓는 것이기도 하니 심한 말은 좀 삼가야겠다. 이런 얘길 하려던게 아니었는데 적절히 표현을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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