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요구하는 사회적 인격이 있겠지.
사회적 책임을 감당할수 있는 정도의 (사회적 방면으로의) 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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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여자들은 아직도 그게 좀 부족해.
알다시피.
쉽게 말하면 투표권조차 좀 과분한 감이 있다는 거지.
그래서 여자를 탓하자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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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드러내는 것을 보자는 거지.
즉 사회는 남자들에 의해 주도되어 이루어졌다는 의미지.
현대에 이르러서 사회의 중요성은
개인에게 있어서 거의 절대적이지.
즉 사회는 애초에 여자들의 판이 아니었던거야.
그렇기에 아직도 여자들이 적응하는데 있어서는 무리가 있지.
개인의 삶에 있어서 사회적 비중이 크게 차지하는 만큼
인간의 삶이 남성위주로 나아갔었다는 것이 증명되는거지.
실례로 우리가 대개 인간이라고 개념하는 그 인간의 정의에
여성은 포함되지 않고 있어.
그래서 여자를 신비로운 존재로 칭하기도 하지.
지금 그 사회..세상의 주도권이 여성쪽으로 옮겨가고 있는듯해.
사랑.. 행복.. 예쁜.. 등등의 어휘가
좀더 중요하게 그리고 빈번하게 쓰이고 있지.
자세히 말하기 힘들지만
그외에도 여러가지 모습들이 보이지.
주도권이 여성쪽으로 옮겨가는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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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간 이미 세상은 다른 흐름을 탔고
그 흐름이 어찌될란지는 몰라도 계속이어진다면
다시 이쪽의 흐름으로 돌아오겠지.
항상 남의 떡이 커보이고..
빤히 보이는 거보다 안보이는게 신비로워보이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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