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me | | 김연화 | (2004-04-01 17:16:59, Hit : 34, Vote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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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힘으로 돈을 끌어오신 분 체험담 부탁합니다. | | |
실제로 그런 분이 계시다면 체험담 부탁합니다.
저도 [돈을 끌어오는 마음의 법칙], [여기가 끝이 아니다], [당신의 소원을 이루십시오], [좋은 일이 생기는 8가지 마법]..등을 읽었습니다.
저는 사업을 하는데. 한달 매출액이 300만원을 넘기가 힘들었는데, 이 책 대로 실천한 후에는 한달 750만원까지 도달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이제 한달 매출액을 1000만원으로 잡아야 겠습니다. 이 돈을 가지고 좋은 곳에 많이 투자도 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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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 아이고 한푼 줍쇼 ! | |  |
+++++++++이런 글을 전에는 되게 안좋게 보았던거 같은데.왠지.. 응 그래 니 하고자하는대로 잘되길 바란다.. 는 뭔가 그런 맘이 듭니다.꼭 대행스님이 대중들에게 그리 대하리라고 예상되는 그것처럼..근데....ㅋㅋ| Name | | 부자 | (2004-04-01 12:21:43, Hit : 43, Vote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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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적추구의 삶과 경제적 풍요와의 관계는~~ | | |
동양이 서양보다 가난한 이유는 정신주의를 추구하고 물질적인 것을 도외시한 것 때문입니다. 안빈락도와 청빈의 전통도 한목을 하지요. 돈과 부에 대해 욕망을 가지는 것을 속된 것이라고 했답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도 있을 정도입니다.
돈에 부에 대해 욕망이 별로 없다면 부자가 되지 않습니다. 강한 열망이 필요하지요. 그런데 정신세계인들은 무의식 중에 "돈"과 "부"에 대한 마이너스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겉으로는 긍정한다고 해도 속마음에서는 "물질은 중요한 것이 아니야. 풍요를 누리는 것은 헛된 것이야. 인생은 빈손으로 가는데.그러므로 영적인 것만 중요한 거야" 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지요. 착한 사람들은 너무 고결하게만 살려는 방향성으로 갑니다. 욕망이 묽게 되고, 희석화 되지요. 이래서야 어찌 부와 풍요를 끌어올 수 있나요? 현실 생활에 어색하게 되고 적응하지 못하고 인간관계도 서투르고..이것 저것 가리고...
고결함만으로 가거나 정신주의로 가다보니...사회에 대한 불만이 많고 선악에 대한 잣대가 강하고, 책과 지식의 유희에 빠지거나 현실과 유리된 공간에만 쳐박혀 있으려 하니 돈이 붙겠습니까?
공상에 빠지고 몽상가가 되고 현실과 유리된 철학에만 빠져 정작 현실 샐활을 등한시 하기 때문입니다.
생각만 많고 행동력이 부족합니다. 뚜렷하고 강한 목표와 열망도 없습니다. 이래가지고 어찌 돈이 붙겠나요?
유태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를 누리고 있는 종족입니다. 그들은 돈에 대해 긍적적인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용적인 정신, 기술, 현실성 등 물질적인 것도 소중히 여깁니다. 세계 경제의 중심인 뉴욕의 대형 빌딩 80퍼센트가 모두 유태인 소유입니다. 부동산이든 동산이든...심지어 보석 시장까지도 유태인들이 거의 모두 소유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 빌 게이츠는 어떤 인종이던가요? 유태인들에게는 돈과 부에 대한 가르침인 [탈무드]라는 경전도 있습니다. 만약 동양이라면 이런 류의 경전이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겠지요. 인도인들을 보십시오. 영적인 정통이 강하지만 가난합니다. 티벳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질적인 실용적인 것을 중시하는 일본이 경제 대국이 된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 정신주의로만 빠지지 말고 물질적인 것도 소중히 여깁시다.
여러분, 지식과 이론이 유희만을 즐기다가는, 세월만 보내게 된 것을 뼈져리게 느낄 것입니다. 1년이 다 되고 10년이....50년이 더 갑니다. 결국 나이가 들어 죽을 때까지 가난에서 해방되지 못하지요. 고생합니다. 그것이 영적인 것이라도 현실에는 도움이 되지 않은 것이라면....
물론 물질과 돈에만 빠지지 말고 정신과의 조화로운 균형이 필요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 됩니다.
돈은 많지만 정신 수양이 되지 않으면 졸부이고,
정신 수양은 잘 되더라도 돈이 부족하다면 무능력자입니다.
그러므로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풍요가 균형있게 되어야 제대로 된 인생이죠.
꼭 명심하세요. 현실 세계를 도피하고자 정신세계로만 빠지는 분들에게는 돈과 풍요가 따라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의 많은 영적인 지식들이 오히려 마음을 교란해왔습니다. 그 속에서 방황했습니다.
과감하게 현실로 나오세요! 어색해 하지 말고 사람들과도 잘 사귀고...
>참으로 많은 성공학 부류의 책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책이나 가르침의 공통점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원하는 그것을 늘 품고 있으라는 겁니다.
>이런저런 엄청난 분량의 설명들이 있지만 결론은 원하는 것은 내가 선택함으로써 창조된다는 말이죠.
>참,, 쉽습니다.
>너무 쉬워서 흥분되고 감격에 떨리기까지 합니다.
>
>하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성공학 교본대로 실천해서 원하는 바를 움켜쥐었는지.....
>
>특히.. 영적세계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과연 효과적인 지도라 할수 있는지.
>많은 성공학부류의 책들을 접하고 실천하고 절망하면서
>그 의문점을 더해갈뿐입니다.
>
>차라리 어떤 분들처럼 어차피 정신세계와 현실세계의 풍족은 동행하지 않는다. 어느 한쪽은 과감히 포기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라고 말해버리는게 솔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얼마전 한 정신세계관련 모임에 나간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영적세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일반인만 못한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누리는 이유가 그 그릇이 일반인만 못하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현실에 치이고 쫓기는 두려움때문에 영적세계에 입문하는 것이라고 말하더군요..솔직히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너무 일방적이고 자학적인 논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
>저의 경우 실패도 하고,,, 겨우 재기도 하고
>이런 저런 수련과 방법을 동원해가면서 대체 진실이란게 있기나 한건가 하는 의문을 많이 갖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만약 우리 도반들이 현실세상의 저들처럼 강한 욕망과 열정을 갖을 수 있다면 그래도 과연 도반들의 경제적 문제가 저들만 못할까 하는 점입니다.
>창조는 어찌보면 열정입니다. 하지만 돋보기의 촛점은 한정되 있습니다.
>그 촛점을 어디로 맞추느냐,,,
>얼마만한 열정을 갖고 덤비느냐,,
>
>저의 일방적인 경우이긴 하지만 저의 경우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경우
>선택의 상황이 닥치면 ...그냥 물러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나친(피튀기는) 경쟁이라던지, 나의 쟁취가 누군가의 큰 타격이 되는 경우
>혹은 쉽지않은 상황,,,등등,
>
>궃이 큰 열정이랄까 욕망이랄까 그런식으로 덤비기가 싫더군요.
>아구처럼(큰 열정을 가지고) 달려드는 저들을 보며 시큼해서 달아나기 일쑤였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지금의 겨우 먹고사는 이것입니다.
>
>요 근래,,, 고등학교때의 단짝이 떠오르더군요.
>녀석의 별명은 홍행이..저의 별명은 때죽이
>홍행이 --> 홍씨 성을 가진 놈이 행운을 모조리 독차지한다
>때죽이 --> 안되는 놈은 때려죽여도 안된다.
>
>그때도,,그 이후로도 저는 그 비실비실 웃기만 하는 녀석을 단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습니다. 당구도, 공부도, 대학도, 사회진출도, 기반을 잡는것도,
>하지만 객관적인 평가로는 제가 훨 우수한 품종이었다고 친구놈들이 그러더군요.
>일단,,학교다닐때 교내 불량써클애들도 저한테만큼은 어쩌지 못했고
>그놈들이 누구를 폭행하려 해도 내 뒤에 와서 숨으면 그뿐이었습니다.
>얼굴?
>
>농담이고요. 어쨌든 녀석의 행운이 무척 부러웠으나,,, 웠으나..
>이제와 생각하면 저는 녀석의 행운을 엄청 시기하고 질투했던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또한 녀석에게 찾아오는 행운이 뭔가 죄악일거라는 식으로 악담도 했던것 같고요.
>
>요 근래 자그마한 행운들이 연속해서 터지고 있습니다.
>또한 큰 어려움이었던 경제적 난관도 많이 해결되가고 있습니다..
>
>구두세켤레가 거저 들어오고,,
>상품권이 넉장이나 들어오고,,,
>어렸을적 자주 먹었던,,그러나 지금은 구하기 어려운 불량식품 등등,,,
>
>그 이유가 뭘가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그때 녀석의 행운을 시기하여 스스로가 "때려죽여도 안되는 놈은 안된다" 던 시절과 지금의 차이를요...
>
>성공학교본을 워낙 많이 읽은 탓에 뇌리에 각인되어 결과가 나온 것일까요..
>글쎄요,, 그건 아니라 보는데..왜냐면 저는 그 책을을 읽고나서 몇번 실행할때 경제적판탄을 맞이했으니까요..
>그 이후 성공학부류의 주장은 상당히 불신하는 편입니다.
>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때와 다른 점은 많은 사안에 있어
>포기했다는 겁니다. 혹은 눈앞을 스쳐가는 그 수많은 감정들과 사건들에 많이 무감각해졌다는 겁니다.
>어떤 상념이 떠오르던 그저 그러려니 하고,,,
>어찌보면 지켜본다는 관법과 궤를 같이 하기도 하겠죠..
>
>무엇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떠오르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불길하고 끔찍한 ㅎ생각이 떠올라도 그냥 코웃음 쳐버립니다.
>
>그만큼 무감각해지고 닳았다는 반증일수도 있으나,,
>혹,, 우리의 본질..우주의 본질이 사랑이고 풍요고 완벽이고 행복이라면 말입니다.
>이렇게 만사에 무감각해지는 것이 부정적요소 또한 무감각하게 스쳐 흘려보내고
>그러면 우리의 본질인 사랑과 풍요와 행복이 자연스레 드러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요..
>
>제 생각과 경험으로,,마음의 쓰레기밭에 장미가 동시에 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지금,,저에게 닥친 이 조그마한 행운들이 그러한 이론대로라면
>혹시.. 조그만 들꽃정도는 필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기에(청소가 되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성공학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은 어찌보면 성급한 성공과 부에의 집착때문에 생기는 또 하나의 경계해야할 환상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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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 종교 단체, 수련 단체도 많은 풍요와 부를 이룬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단월드의 이승헌, 순복음 교회, 대순진리회, 통일교, 증산도.... 자금과 재력이 막강합니다. 아봐타 센터도 돈 많이 벌고 있습니다. 이들은 큰 신념과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돈과 부는, 착한 사람이나 정신적 수양이 잘 된 사람에게 가는 것이 아닙니다. 야망이 큰 사람이 차지하는 것입니다. 순복음 교회의 조용기 목사는 시각화의 효과를 봤다고 인정합니다.
대체적으로 절보다는 교회가 더 부자입니다. 불교의 절은 너무 내향적이고, 욕망 자체를 죄악시 합니다. 은둔적이고 염세적일수록 돈과 부는 따라오지 않습니다. 교회는 생명력이 넘치고 외향적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시합니다. 교회가 더 활기가 있어 보입니다. 관광지의 사찰은 수입이 짭잘합니다. 염불보다는 잿밥에 관심이 있는 승려들은 그곳에 가려고 안달합니다. 예전에는 수입이 짭잘하니까 조폭 출신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곳 주지 자리 따내기가 왼만한 빽 아니면 안 되지요. 관광 사찰은 수행보다는 돈과 재력을 좋아하는 승려들이 차지하지요.
어쨋든 돈은 욕망이 강한 사람의 차지입니다. 삶에 무엇이든 욕망이 없으면 아무 것도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욕망은 추진력입니다. 엔진입니다.
삶은 곧 욕망입니다. 욕망을 버리려고 하는 것은 죽은 시체가 되려는 것과 같습니다.
욕망은 선도 악도 아닙니다. 그것을 잘 이용해야지요.
어떤 종교 교리처럼 욕망을 죄악시 하지 마세요. 그것을 잘 쓰면 됩니다. |
+++++++++++++얘는 좀 밉군요...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