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 여성계가 정당법 개정안에 '비례대표직 여성 50% 할당 및 지역구 후보자 여성 30% 할당'
법제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성 할당제 의무 법제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네이버토론장에 갔더니 .. 이 얘길두고 설왕설래가 많다....
과연 정치가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볼까?
어떻게 이 문제를 다룰까?
뻔한거 아니겠어.
그냥 어느쪽에 더 힘이 실리느냐하는걸로 보는거지.
애초에 무언가가 옳고 그르다는게 없다는걸 조금 .. 아는 부류라고 생각되는거잖아.
정치가란게.....
그니까 뭐냐면
우매한 중생들에게는 옳으냐 그르냐의 사생결단의 문제고.. 과장해서..
고매한 정치가에겐 그냥 소싸움 닭싸움 보듯이 어느쪽이 이기느냐의 문제라는거......
그니까 이건 그냥 힘싸움이라고......
어느놈 주먹이 더 쎄냐하는 그런것일뿐이라고....
세상에서의 옮음이란게 대개 다..... 그냥 ..... 그런거지.
이게 에오의 얘기에서 나오는
외계인이 지구인의 류슈를 수확한다는 그 얘기와
양상이 흡사한거 아닌가 싶은데..
우매한 중생은 마치 거기 사생결단해야할 옳고 그름의 구분이 있다는양
마치 제자신이 지구의 평화를 위해 정의를 지키기라도 한다는양
열심히 패를 갈라 논쟁하고 힘겨루기하는거고..
거기서 발생하는 그 엄청난 에너지를
정치가들이 수확해서 자신의 목적에 사용하는거고..
물론.. 저런것도 있지.
제기되는 문제의 황당함정도랄까?
유치함정도?
그 제기되는 문제가 마치 남북한이 대립하듯이
어느정도 역사적인 연원이라던가..
여튼 .. 타당성.. 말야.. 그런게 좀 있는 문제냐하는 얘기지.
좃도 개 허접한 문제를 던져놔도
하도 바보들이 많다보니까... 그것도 뼉다구라고
서로 물어가겠다고 아웅다웅이야.....
또 저런것도 언급안할수가 없지.
위에 얘기한바.를 어느정도 감으로 채고
굳이 .. 자기 의견표명을 안할려고 드는.. 마치 그게 더 멋있고 잘난짓이라는양..
그러는 개허접이 또 많거든.
그런놈이 젤 허접이야..
그나마 멍청해서 한편을 들어 싸우더라도
쟈들은 그나마 얻어가는게 있는데 반해서
의견표명 안하는게 더 멋있는양 흉내나 내는 놈들은
아무런 소득이 없지.
소득이란게 저런거지.. 자기가 얼마나 바보짓을 했는가를 스스로 터득하는거..
흉내나 내는 아이들은
.. 많더군.. 그런 부류가..
뭐랄까....
아직 발아하지 않은 씨앗?
그니까 어디든 자리잡아서 뿌리를 내리는 거잖아... 식물이.
아직 뿌리를 못내린거지.
그냥 바람에 이리저리 쓸려다닐뿐이고..
그렇다고 무슨 방랑자니 그런게 아니고.. 미물같은 존재라고..
제대로 자리잡아 튼튼히 뿌리내리고 성장한 거목에 비해서....
그런건 나무라고 할수가 없지.
마찬가지로 사람이라고 할수가 없다고 보는거지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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