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리긴 헤아리는데 마저 헤아리지못하고 놓치는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거지.
다른 얘기로 비약해서 ..........//
말할때는 그게 말할만한 껀덕지가 되었기에 말을하게 되는거지.
하지만 말을 하고나면 뭔 하나마나한 소리를 했던가 싶어지곤 하지.
그렇게 느껴지지 않고 여전히 뭔가 정신으로, 언어로, 사고로써 다루어야할
객체로, 대상으로 포착된다면 아직..
제대로 알아내지 못한거지.
또 다른 얘기로 비약해서.....//
쉽게 아무렇게나 결론짓고 ...
제쳐둘수 없지
되레 진정한 결론은 어떤식으로든 결론 짓는것이 불가능함을
발견하게 되는거 아닐까.. 추정하는데 말이지.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나도 뭔소린지는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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