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뮤직 음악 따오고 있다.
듣고싶은 음악이 있으면 신청하시라. 소속사의 요청으로 서비스가 안되는 것도 따올수 있다.
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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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협회하고 벅스하고 .. 또 벅스말구 음악 스트리밍서비스하는
데랑 이러쿵 저러쿵 ..
한쪽 주장에서는 스트리밍은 저장되는게 아니고 걍 듣기만 하는거니까
라디오다.
반대쪽 주장에서는 불법음원사용이다.
서로간의 주장이 팽팽하다.
이 사건을
또한 비슷한 다른 여타의 사건을 어떻게 볼것인가...
하는게 말하고자 하는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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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이란게 있을까.
설사 있다곤 치더라도 이런 사건에 그런 옳고 그름을 대입할수 있을까.
어쨌거나 저작권을 옹호하는 측면에서는
벅스등 스트리밍 업체가 저작권을 침해한건 사실이다만.......
저작권이 무슨 신성불가침의 그런것도 아니고
벅스등 스트리밍 업체의 영업권이랄까.. 권리금같은거 청구할때의
그런 기득권은 무시해도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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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는 옳고 그름조차 힘의 대결이다.
음협에서는 벅스때문에 중대한 무슨 손해가 났던거라기 보다는
자기들이 그 시장을 장악하려는 그런 속내가 있는것이고..
벅스는 시장 장악력을 뺏기지 않으려는 것이고
...........
대세는 대세로서 봐야한다는 거다.
저작권을 보호하는게 옳다라는 일반적인 생각을
저작권을 침해한건 사실이고 그러니 벅스가 잘못이라고
구체적인 특수한 상황에 그대로 연역시켜 대입하면 오류가 난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대인관계라면 아무래도
옳고 그름의 기준을 대입시켜도 무방한.. 그런 여지가 많겠지만
세력과 세력사이의 문제는...........
전혀 ......... 거의 그런 여지가 없다.
다시말하면 집단과 집단 사이의 문제........
국가와 국가사이의 문제따위는 누가 옳고 누가 그른다고 할수 있는 여지가 거의 없다
일본이 조선을 침략했던 사건이나 등등의 역사적 사건에
옳고 그름의 잣대를 들이댈 여지는 거의 없다는거다.
그냥 일이 그렇게 된거랄까.
그리고 아마도 이런 식으로
개인과 개인간의 문제에까지.....
특히 내가 개입된 사건에서.....
도 역시
그냥 일이 그렇게 된거고 누구의 잘못이랄수 없다는 .......
그렇게 점차 옮아가는듯도 하고.........
뭐 그렇다.
아 이거 얘기했던가.
......
집단.. 과 개인..에서..
개인들이 모여 집단이 되는건데
그 숫자가 크면 클수록
그 집단의 의식수준이 하향평준화하기 때문에
더 떨어진다는거.......
윤리는 인격에 해당되는 문맥이고
그런 인격을 보지하고 있는건 오직 개인이고
집단은 거의 인성이 없다는거다.
크면 클수록 더욱더 인성하곤 거리가 멀어진다.
하나의 단일체로서 행동할때 말이지.
바로 그렇기 때문에
그 집단과 집단사이의 사건에 대해
옳고 그름의 잣대를 들이댈수가 없는거다.
짐승끼리의 문맥에서
힘센놈이 약한놈의 먹이를 빼앗는거는 당연한 일인거다.
집단은 당연히 짐승..... 또는 짐승만도 못한 수준이다.
의식의 성격이 그렇다.
집단의식이 현재 보통 인간의 수준으로만 될라고 한다면
그 구성원 낱낱은 정말 어마어마해야 그런게 가능한거다.
군중성 집단성 말이지.
미국이 서양의 여러나라 중에서
가장 국민들의 수준이 떨어지는것도
그 나라가 제일 넓고 인구가 많기때문이다.
유럽중에서도 북유럽의 나라들이 가장 높은 국민의식수준. 집단의식수준을
가지고 있는것도
그 나라의 크기. 머리숫자가 작은거와 무관하지 않다.
여튼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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