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와와		[남녀 사이가 거리가 좀 멀때 오히려 가장 위선과 가식이 덧씌워지지않은 가장 진실한 모습에 가까운 교류를 할수 있구요. 그 사이가 가까워지면 오히려 진실한 모습으로는 만남을 갖기가 어렵습니다. 내가 원하던 것은 질적으로 퇴락하지 않는 가까움이었던 겁니다. ] <--	2003-07-21
미네와와		<--- 아직 때가 안되엇던것이지..준비가요..사리님의 준비일수도..상대방의 준비일수도.. 사리님이 원하는 것은..불가능한것이 아닙니다..가까와질수록..진실해지려는 그 긴장감을 건강하게..갖을수 있구요..물론..힘들기도 합니다..하지만..결국..자기자신에게..정직하고자 하는 사람이..사랑할때도..그 긴장감을	2003-07-21
미네와와		자연스레..가집니다..처음엔..상대방이..그런자세가 아닐지라도..그것은..곧 전염이 되요..물론.서로 끌려졌을땐..의식하지 못하는 곳에서 서로를 알아보는 것두 잇구요..그 사이가 가까와지면..진실한 모습으로 만나지 못한다라는건..일반적사람들의 의견일수 잇어요..	2003-07-21
미네와와		실재로는..자기가 한만큼의 울림은 늘..잇게 마련이라 생각합니다..물론..그순간..현재에..응답 받지 못할경우도 잇지만..포기하지 않고..그렇다고 집착한다는것도 아닌..자기할바를 하면서..살아가는동안..진실한 교류는..늘..함께 있어요.(*^-^*)..지치지 않는 내가 되도록..나를 관리잘해주는것이..저에겐..더중요햇지요	2003-07-21
미네와와		나자신의 전체지도를 슬쩍이라도 보게되면..다른이의 지금 이순간도 그 전체과정의 일부라는걸..잊을수가 없어서..기다려주는 힘도 생기기두 하구요..나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그런시선을 가지구요..그래도 자신에 대해선..조금더..엄정해지긴 하는것 같아요..	2003-07-21
미네와와		최소한..자기자신의 좌표를 잘 알고있어서..자기관리를 잘해주는것이..참 중요한것 같아요..하하..물론..저는 지난시간에..이런저런 실수의 삶의 내용들을 지나와서 이런말을 할지도 몰루겟어요..어째뜬지..지금은..건강만큼..인격이다...라는거가..아주 선명하게 느껴집니다..언젠간..그 건강조차도 넘어설만큼..늘 한결같	2003-07-21
미네와와		은..나의 인격이란걸..볼때가 오게되겟지..하는 자연스러운 꿈(?)을 가지고있습니다..한편..시소놀이하는동안..기울기의 각도가..클수록의 편차..가..지금이라면..그것도..어찌 되어가는질..잘 보아두는것도..지금 현재 나의 삶이겟지요..그런면에선..연극이란방식이..참..많은걸 가르쳐주긴햇단 생각입니다..사진도..지금	2003-07-21
미네와와		인터넷상의 대화도..마찬가지겟지요..이런 소소한..일상의..지금 이순간 마다의 일들에..진심을 다하는것이..그 언젠가..그순간..그사람하고의 진정한 관계의 바로 그것의 연습이고..연장이고..머라더라..불교의 습..이 될것이고..습땜에..괴로와하지 않을 폼나는 습항개 만드는것두 괜찬켓지요?.(*^-^*)	2003-07-21
사리		멀면 인간과 인간이라는 것으로 만나기가 좀더 쉬워진다고 한다면요. 가까워지면 인간과 인간이라는 것보다 남자와 여자라는 면에 좀더 함몰되어 버리고 그만큼 인간과 인간이라는 쪽으로는 소홀하게 되는거 같다는 말입니다.	2003-07-21
미네와와		사리님..저의경우를 말할수밖에 없겟지만..저는 늘상 인간으로 접수되면..그다음 그사람이 남자인거..여자인거가..접수되서..그상대에 맞는 통로가..연결된다고 저를 보아왓습니다.저자신이 인간이지만..그 인간이 한동안 너무 싫엇기땜에..정말 인간의 느낌이 오는 사람을(이기준또한 저와 조율된 인간의 기준이겟지요)	2003-07-21
미네와와		늘 그리워하면서 살았던것 같습니다..그러다가..그것을 외부를 향해서만 그런 저자신을 느끼면서..그런 기준을 저자신에게 적용하려하기 시작햇을겁니다..외부적 상황은 내의지랑 상관없지만..나를 향헤서는 내가 할수있는 영역을 발견한거겟지요..	2003-07-21
미네와와		저의 경우에도 확실히..멀리 떨어진 거리를 유지할때..인간의 흐름을 더 느낄수가 있엇을 겁니다.그러다가..그 인간이란것에 대해서..점차 저나름으로 이해를 하게되면서..그거리를 좁혀들어갈수 잇던것 같아요..물론 여전히..가끔..쉬어주어야 하는 저자신을 발견합니다..하지만 이젠..그휴식은..충전의 의미를 가집니다..	2003-07-21
미네와와		그리고 다시..삶속으로 들어갑니다..거리의 상태를 이젠..제가 조절하는겁니다..이젠..멀리 잇어야하는것이 아닌..제스스로 멀리도 가까이도 하는 것입니다..대상을 가지고 머냐머냐 하는것이 아니라..대상은 내비두고 나자신을 가지고 조절의 과정을 보는겁니다..저의 과정이 옳다고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2003-07-21
미네와와		여전히..우리 모두는..그에데..삶의 자료적 측면으로..그가 아직 들어가지 못하거나..보지못한 영역을 서로 나눈다고 생각합니다..사리님의 과정역시 저에게 마찬가지입니다..그런데..이런과정에서..아마..제가 어쩌면 사리님보다 더 살아진 내용들에 대해서..앞질러가는 척 하는건지도 몰루겟습니다..	2003-07-21
미네와와		그래요...아하..당신은 그렇군요!..저는 이렇습니다..이정도 선까지만..입니다.. 간혹..이라인이 깨어질때가..바로 사리님이 지적한것처럼..너무 가까이 잇는 라인의 관계들일때 입니다..저역시 그런 저자신을 주시합니다..그런데..사랑하는 사람과는 그것이..정직해지면서..가능한 체험을 가졌습니다..물론 과정중에 이런	2003-07-21
미네와와		저런 인간적 정서에 휘둘릴때도 있지만..곧 다시 자신을 뒤돌아보고..바라보는 그것이..정말 마니 도움이 되엇습니다..한사람만이 그런다고해서 될일도 아니란걸 절감햇구요..제가 자꾸만..사리님에게..가까이의 관계에 대한것을 이야기하는건..저의 느낌에선..사리님은 멀리서의 관계에서의 과정이 끝나진건 아닌가..하는	2003-07-21
미네와와		시선을 가지고있기때문일겁니다..하하~ 걍 내비둬두..사리님은 사리님의 과정을 갈건데..한편..우습지요?..그런데..그것을 제가 보앗으니까요..저의 지난과정에서도 선배님이라하나..아니꼭 세상의 나이랑 상관없이..저에게..위로와 격려를..인정을 해준분들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일지도 몰라요..가족이란기본구조가 깨진	2003-07-21
미네와와		상태에서의 저홀로서의 길이라곤 알고있지만..그러함에도 불구하고..유리창딱기는 혼자닦는건 아니엿어요..그들이..나에게..손을 내밀어도 내가 그손을 못보거나..못알아본다면..저의 때가 아니였겟지요..사리님에게 느껴지는..혼자로서의 영역에서는 할수있는 바를 열심으로 살아온사람이라..보아지는것이 잇어요..	2003-07-21
미네와와		그래서 제가 무슨 특별한 몫을 하겟노란것이 아니고..그런 흐름속의 한각도일수도 잇는 드러냄이라 생각합니다..사리님의 침착한 자신을 향한 정직함이..우선..제가 사리님에게..말을 건네게 하고잇는 통로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이런과정에서 저역시..배우고있구요..내비도 주면서도 자신을 향한 엄정한 질서를 가지고있	2003-07-21
미네와와		는..어쩌면..그건..삶에 대한..받아들임..살아야함에 대한 포기..만 아니라면..저절로 삶에대한..일상애 대한..자신의 괸리가 시작될거라 생각합니다..아직은 사리님에겐..일상에서 멀리멀리 떨어져잇어야 자신을 보호한다..라는 라인이 느껴지니까요..그자체가 사리님의 과정에서의 지금일수 잇겟지만..	2003-07-21
미네와와		그래요...이젠..이런테마의 이야긴..그만하겟습니다..(*^-^*) 왜냐면 이미..사리님이..더마니 알고있는..영역이기도 하니까요..자..저는 다시..밥을 꼬옥..챙겨먹어야함..으로..돌아갈래요..그리고..건강..특히..관리 잘해주어야하구요..철이 났다라는건..홀로있으면서도 밥잘챙겨먹구 자기건강 자연스러울만큼 관리해주는.	2003-07-21
미네와와		햐아.........그러니깐..제가 지금..나..철나씀니다아..하구 자랑하는거져?.....하하하~	200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