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와와		하하하....여자에 관한 이야기들.. 사리님 역시..자신의 편견..세상의 편견속에서 보고있다고 느껴지는 면이 잇어요.. 머라드라..화장을 누군가에게 보이기위한..치장으로..남자에게 자신의 상품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치장으로 말하는 이들을 볼때면..늘 저자신에게 당혹감이 들곤햇는데..왜냐면..난..혼자잇을때..사실 [2003/07/17]	2004-04-15
미네와와		더..여시같이..이렇게 저렇게도 해보구..사실..내마음에 들게끔 하는거..좋아햇는데..사람들은 그런측면에 대한 이야긴 거의 언급한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엇거든요..물론..모든 테마가..나자신에게..마음에 들구싶어햇던편이긴 하지만..왜냐면..세상의 가치라는것들이..얼마나..변화무쌍한지는..살다보면 느껴지니까..그 수	2003-07-17
미네와와		그 수많은 것들에..어떻게..마음에 들게하나..그리고..어떤것에..마음에 들게끔해도..여전히..또다른 측면에서는..여전히..나에게 요구해오는것들이 잇엇거든요..그래서..어느순간 결정을 내린거지요..그래! 나자신에게 마음에 들게하겟다..이것이 기준이 되엇던건데..참으로 우수운건..이렇게..나자신에게 집중하고 나에게	2003-07-17
미네와와		정직하려 한것이..사실상..내가 무엇을 원하는질 알아야하는 과정에서는..우선..나자신을 왜곡없이 바라볼수가잇어야햇고..정직이란것이 무엇인질..생각해야햇고..등등의 과정들이 있엇던거지요..하여튼..우수운건..외부의 시선..가치..그 통로를 딱..짤라버리고 나자신에게 집중하니까..도리어..자연스럽게..어느지점부터	2003-07-17
미네와와		모든것들이..도리어..나에게..순순해져왔다는 것입니다..물론..그 모든것들과의 관계에서..내가 나를 선택한것에서의 결과들에 대해서..나역시..감당할 힘이 점점 커져가면서..자유로움이..자연스러움이..느껴진것입니다..갈등의 구조는 여전히 남아있겟지만..갈등이 느껴지면..그래! 갈등아..갈등하거라..하구 흘려보낼줄	2003-07-17
미네와와		도 알아지는거지요..어떤 것에 대해서..반응을 하기보다는 그것을 바라보고..작용하려하는 자신을 바라보고..그러다보면..살점들은 떨어져나가고..뼊따구만..보여지는 ..심풀함이..점점 스며드는거지요..하하~..하지만..삶은 여전히 유쾌한 롤플래잉게임처럼..저에게 또 숙제를 주엇지요..아이들에 대해선..아직은..?	2003-07-17
미네와와		마음이 유연해지지가 못햇던거지요..근대..그런 나의 장애?..어떤 고통일수 잇는 문제상황이..왠지..드래곤볼의 샤이언에서 초샤이언이 되는 손오공의 고통을 통과해야 하는 과정처럼..햐아..힘은 들지만..전처럼..이순간은 지나간다는것을..그리고 이순간에 내가한만큼이 그다음순간에 영향을 끼친다는 명백한 삶의 법칙이	2003-07-17
미네와와		삶에 대한..투덜거림을 조금은 덜어지게 햇다는거지요..그래서..매순간..그것이 덧없음도 알지만..그래도 살아잇는 과정을 존중하면서..파닥파닥거리면서..사리님이 말한 그 삶의 틀안에서..살아가는 겁니다..어찌 쓰다보니..잘난척하는것 같기도 하지만..지금 제가 잘났다면..잘난척하는거 역시..당연하겟지요?..하하~	2003-07-17
미네와와		빈깡통일때..소란두 떨어바야..그 소란을 통과해서..침착함으로 가는 과정도 욕심안내고..자연스럽게 가는거겟거니..하구요..그리고..머..축복으로 소란안떨구두..자신을 감당하면서 잘살아간다면..더 그것두 좋겟지요~..하여튼..지금 현재..나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아니..내가..대상과의 작용에서..일정거리를 유지할수	2003-07-17
미네와와		있던..것이..깨질수있는 케이스는..나의 아이들에 대한 나의 마음이란것입니다..그래서..한편..엄마의 이기성을 혹평할수도 잇겟지만..정말..내가..이겨내지 못하는 대상에 대해..경탄을 합니다..이런과정에서..내가 모성에 대한 학습을..또..운좋으면..우주적 모성이라는 영역까지도..공부하게 되진 않을까..하는..그래서.	2003-07-17
미네와와		나자신이..평소보다..더..마니..감정적으로 휘둘려질때면..더..희망을 갖기도합니다..평소에..잘 휘둘려지지 않는 내가..흔들리는 이상황이..혹시..나를 초샤이언으로 만들 그것은 아닌가하고..나를 냉철히 바라보는 재미도 꽤잇는것입니다..사리님~...님은 무지하게..성숙한 어른처럼..이런저런 이야길 하구있지만..	2003-07-17
미네와와		아주아주..어린아이처럼..느껴질때가 많아요..물론..내가 이렇게 사리님이랑..이야기하는걸 보면..사리님이 이야기가 통하는 칭구라고 저나름으로 부여하는 통로가 잇는거지만..사실..나에게도 여전히..덜 자란 아이처럼..내안에서 투덜거리는 아이의 소리를 움직임을 자주 느끼거든요~( 그러니..내가 사리님에게..아이같다	2003-07-17
미네와와		라구 하는 표현..모욕..아닌거..아시지요?)...그냥..세상은 세상이 알아서 하라구 내비두구,..사리님은..오늘 하루..밥3끼..잘 먹구..그리고..열심히..일해서..건강하게..살아가면..하는..저의 마음이랍니다..그런데..사리님이..진실하게 삶을 사는만큼..그만큼의 사리님의 진정한 짝꿍님이 나타날꺼에요..삶은 자기만큼..	2003-07-17
미네와와		이라할때..정말이에요..주변에..마음에 안드는 사람들이..마니 꼬인다할땐..사실은..유유상종의 법칙따라서 라고..( 넘힘들땐..조율하느라구..하며..)..저는 저의 삶을 볼때 생각이 들엇거든요..싸이버에서도 유유상종은 여전하지요?..아주 세속적인..건강한 세속적모습으로..사는건..그것이..깨달은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합	2003-07-17
미네와와		니다..하긴..깨달음을 위해서..이런 테마로..글을 쓴적도 없고..그테마로 마음이 땡긴적도 없지만..하여튼..저는 멀할때면..늘..그것을 좋아해서..집중하구 몰입햇던것이지..그것이..깨달음이라든지..이런것들하곤..생각조차 안햇던것 같아요..운좋게(?)..좋아하고 선호햇던 것들의 흐름이..그런테마랑 마니..연결되엇구나.	2003-07-17
사리		여성적 아름다움이란게 어떤 맥락에서는 인간들의 잉여생산에서 비롯된 문화. 그 문화적 소산이라고도 할수가 있기도 한거 같습니다. 동물들은 대개 그냥 남성형이라고 보는거죠. 외부로부터 보호를 받을수있는 새끼들만 빼고는.. 사람들도 생존자체를 유지하기가 버거웠을때는 여성성이 크게 나타나지 못했을것도 같습니다	2003-07-17
미네와와		그래서..일을 할때면..그런테마의 일들과 엮어지는구나..그래서..주변인들에게..저에 대한 쓸데없는 오해를 주기도 하는구나..예전엔..억울한경우를 당하면..그것을 교통정리해야..내속이 개운햇던것이고..그래서..상대를 향해..따뜻한(크흐...) 얼굴을 하고는..머냐머냐두 마니햇지만..지금은..머랄까..그렇지않아요..	2003-07-17
사리		울엄마 알통나오듯이.. 그러다가 점점 시절이 편해질수록 여자들이 굳이 남성적인 모습을 취할 필요가 사라졌던 .. 걸란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남성에게서도 그런 필요가 희박해져서 요즘 사내아이들이 별로 남자답지 않게 되는 것일수도 있구요.	2003-07-17
미네와와		하하...그래두 보세요..사리님을 향해서..저두 무지 끈질기게..이야기하지요?..사리님에겐..나와 비슷한 부분들이..참..마니 느껴지는것이 잇어요..진심으로 사리님이..따스하게 세상을 살아가길..바라구요..현재..수행자를 선택한것도 아닌이상..건강한 세속인으로서..물질세상에서..물질적 마음을 내비둘줄도 알면서..돈	2003-07-17
사리		이런 맥락에서 보니까 왜 서양여자들이 보다 주체적이고 동양여자들이 보다 의존적인가하는 설명이 나오네요. 서양인들은 이제야 겨우 문화민족이란 범주에 들어가고 있는 중이었던거고 동양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런 범주에 속해있던 거 같습니다.	2003-07-17
미네와와		돈두 열시미 벌면서..돈 많아지면..남들에게두 나눠주구요..분석..세상읽기..아무리 해바짜..세상 나름의 생명력이 있어서..여전히..지갈길을 갈껀데..세속에서 살면서도..충분히..자신으로 살아갈수 있으니까..우선..자신의 건강관리에..열심합시다....밥을 꼬옥..챙겨 먹읍시다..하하~..	2003-07-17
미네와와		근대...사리님..이렇게..인터넷에 글쓰기가..자신에게 특히 어떤점에서 도움이 되고 있는지..알려주세요..특히 사리님 특유의 인터넷 글쓰기가 주는 잇점......이란 테마의 자료는..저에겐..정말..도움이 될거에요..부탁해도 될까요?	200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