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와와		지식은 남앞에 내세울수 잇기보담..다른이들과 좀더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로서 사용된다 느낍니다..그것들을 치장하는동안에야..장식품이겟지만..그러다보면..스스로가..그런 자신에게..지겨워지던가..마니..치장해본다음에야..그모든 장식들의 무용함을 진정 이해하게 된다던가..정말 이해하게 되면..	2003-07-02
미네와와		장식이든..진리이든 지혜이든..그 생존자체..살아잇음 자체를 감탄하며 보게되는 지점도 잇다고 느낍니다..그런지점을 24시간 내내가 아닐지라도..일단 단한번이라도 그런지점를 체험한이들은 그것이 흔적을 남겨지고..보이든 보이지 않든 어떤 작용은 일어난다 여겨집니다..제가 사리님의 글에 트집(?)잡자는 이야긴 아니	2003-07-02
미네와와		지만..머랄까..전에 수군작님의 글속에서 느껴지던..그의 박학다식함과 엄청난 지적통로에 감탄하면서도..삶의 생기라하나..생명력이라하나..그런면에서..살아잇는인간이 느껴지기보담..액자속의 수군작님으로 느껴지던것이 기억납니다..지식이..살아잇음보다..더..크게 보여진다하나..간혹 사리님에게도..느끼던살아잇음이	2003-07-02
미네와와		살아잇음으로 전해져오기보담..자신을 향한 끈임없는 분석의 흐름이..생기가 메말라져가는건..아닌지..하는 느낌이 오곤해서일겁니다..퇴색이..무엇일까요..저는..진화라는표현도..퇴색이라는 표현도..저에겐..변화..라는 표현으로..받아들여집니다..퇴색과 진화라는 표현속엔..인간의 경향성이 느껴지는것이지..결코..진리	2003-07-02
미네와와		라든지..과정도 왜곡되어진 표현처럼..느껴집니다..하지만..그왜곡조차도..우리인간의 물질적 속성의 한성향으로..바라봅니다..하지만..여전히..그것들과 작용되는 저의 흐름역시..바라봅니다..퇴색과 진화라는 표현은..직선적 사고의 ...결말이 잇는듯한..( 아직..나는. 결말이 있다..란..현상적 작용의 표현이라고..	2003-07-02
미네와와		전체지도를 읽엇으면..전체지도 그자체를 이져버리든..자연스러움으로 의식조차 하든 안하든..이미..전체지도는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느껴집니다..그래서..바로..그순간..지금 여기의 나에 충실할수 잇음이..순간이..바로 영원이라는..지극히..상투적인 그표현의 흐름속에서..	2003-07-02
미네와와		아마도..제글속의 사라님에게 늘 전하고자 하는 것은 이것일겁니다.. 전체지도를 보앗다면..이젠..지도는 내비두고..그냥 살아가길.. 왜냐면..이젠..자기지도는 보는것이 아닌..행위속의 그 과정속에..잇으니까.. 하지만..이것역시..나의 개인적체험이고..나는 그저..사리님에게..자료의 측면으로..존재합니다..	2003-07-02
미네와와		고양이의 퇴색은 고양이에게..내비두고..사리님은 사리님의 살아잇는 동안..살아잇음의 과정에서 삶의 행위속으로 더마니( 이표현속엔..확실한..저의 사리님에 대한 욕심이 느껴지겟지요?...하하~)...살아가길...어떤 진리도 나의 삶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면..저에겐..뻥!..이라 여겨집니다..	2003-07-02
미네와와		사는건..세상의 뻥!이라 여겨지던것들이..점차..나에게..진정함으로 얼굴이 바뀌어짐을 ..그과정속의 나의 리듬을..춤을..즐기는거라..느낍니다.. 오늘도 여전히..밥을 꼬옥! 먹읍씨다!........(*^-^*)	2003-07-02
사리		이글은 말하자면 무지의 근원에 대해 내 나름으로 파헤치는 곡괭이질 한번. 인거거든요. 그러니 그 한번의 곡괭이질로 전반적인 의도가 전달될수는 없었겠죠. 진리 vs 지식에 대한 얘기는 그 총체를 비유로 사용한 거지만 그 이야기 내용자체를 볼때는 뭐냐면..	2003-07-02
사리		전제에 해당되는 나름으로 파악한 상황. 현상이 있고 그 상황에 대해 뭐라뭐라고 얘길 하는 거거든요. 그 전제되는 상황에 해당될때만 그 이야기가 유의미해지는거란 말이죠. 님의 글속에 '퇴색과 진화라는 표현 vs 변화' 이 얘기도 그런 문맥에 해당되고 있는거죠.	2003-07-02
사리		저에 대해서라면 진화vs변화 얘기는 별 소용이 없었던 거란 얘기죠. 그 얘길 하자고 이 얘길 하는건 아니구요. 제가 앞서 얘기했던 '진리 vs 지식' 이 얘기가 수군작같은 사람에겐 별로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었다는 거죠.; 어느정도 눈 틘사람들일때 해당되는 얘기였다는 거죠.	2003-07-02
사리		수군작님은 명상체험이라든가 그런쪽으로는 체험이 없다고 말하고 있으니까요. 제가 얘기한 것은 대충 어디가 길인지 알만한 사람들이 길로 안가고 삿된길을 좇는다는 얘기였구요. 근데 또 생각해보니 누굴 대상으로 포착하고 그런 얘길 한건지도 애매하더군요. 그 이야기의 목적대상자체가 그냥 나만의 상상속의 대상 아니	2003-07-02
사리		었나 싶기도 하구요. 그렇담 뭔 벙거지 짓일지.. 웃기잖아요. 아마도 내 마음속의 어떤 마음을 목적대상으로 얘길 한거 같기도 하구요,. 또 원래 그런거잖나 싶기도 하구요. 아마도 내가 나한테 한 말인거 같구요. 다른 얘기도 다 그런듯 싶구요. 그런 맥락에서 이타심은 허구라고 하는 거기도 하구요.	2003-07-02
사리		어휘력이 딸려서.. 목적대상이란 용어보다 타겟오디언스라는 말이 더 분명할거 같네요..	2003-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