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와와

자연의 흐름처럼.. 인간사역시.. 힘의 흐름이라 느껴집니다.. 그 힘이란것의 각각의 기준이 다르겟지만.. 어째뜬지.. 모든 조직은 힘의 방향성이 잇는것이고.. 균형을 향한 늘.. 그 과정속의 투쟁이니.. 머니.. 하는거라느껴집니다.. 저마다의 자기과정속에서의 필요영역에서요.. 그리고.. 결국 가정도 가장최소의 경제공동체같아요자유의 상징처럼 자주 사용되는 바람역시.. 그안의 고기압.. 저기압의 기압이란 단위의 힘의 차이에서.. 움직임이 잇습니다.. 모든것들 역시 마찬가지 같아요.. 그러니.. 모든것들이.. 균형이란 상태는.. 결국.. 존재들의 씨앗이 생성되기 직전의 상태인.. 제가볼때 거의 죽음과 같은 상태인(최고의 균형은 움직임이 멈추어져잇으니까그래서.. 결국 지금 제가 보는 삶이란것은.. 바람이 생성되어 움직이는것처럼.. 그렇게 움직이다가.. 또 멈추다가 하듯이.. 우리의 삶 역시 그런 패턴속에서 잇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니.. 이런저런 것들에.. 어떤 의미부여를 하기보다는.. 매순간.. 나의 움직임.. 흐름 그자체를 즐기는것 말고는 다른 무엇이 의미가 잇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바로 이런 출발점에서..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것을 하고 있는가.. 지금 이순간.. 내앞의 대상과 내가 진정으로 교류하고 잇는가.. 상대의 입장이야.. 그상대과정에서 상대영역일것이니.. 결국 늘.. 나자신을 바라보면서.. 나는 내할바를 하고 잇는가.. 에 촛점이 마추어집니다.. 그리고.. 늘.. 모든사람들이.. 자기만큼으로 삶을 해석하고 살고 잇음을 느낄때면.. 그것이.. 때론 생경하면서도(솔직히.. 점점 생경함은 사라지고.. 애틋함이라하나.. 살아잇음 그자체에 대해서요.. ).. 그리고.. 끈임없이.. 생겨나는 나의 마음의 작용들을 바라보면서.. 내안을 흘러가는 내것과 다른이들의 것들의 흐름을 구분하면서이제.. 지문이나.. 해설자처럼 살기보담.. 직접화법의 내가 존재함을 바라보는것입니다.. 하하.. 지문이든 해설자이든.. 직접화법의 대사이든.. 그 모든 것으로 표현을 하겟지만.. 그래도.. 전에 연극할때 느낀것처럼.. 직접화법일때.. 연극의 캐릭터를 그 역을 맡은 역할의 배우가 가장 생생히 표현할수 잇엇듯이.. 직접화법일때만.. 나 스스로.. 생기를 부여하며 살아잇음의 생생함을 그 캐릭터에 줄수 잇엇음을.. 기억합니다.. 사리님은 아직은 연극속에 들어와져 잇지 않은.. 간접화법속의 흐름속에.. 늘 글들이.. 잇는것 같아요.. 지문이나.. 해설자처럼.. ( 전에.. 삶이 고통스럽다 여겨질때.. 그렇게 거리를 두고 삶을 간접화법으로 살앗던 기억이 잇네요..)

2003-06-24